[인사이더 터치] 백광산업, 덕산네오룩스 등

5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2일, 거래일 기준)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백광산업, 덕산네오룩스, 캠시스 등 13개 기업 내부자가 회사주식을 매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백광산업의 김성훈 이사는 12만2325주를 매입해 보유 지분율이 22.26%로 높아졌다. 덕산네오룩스의 이준호 대표이사도 2만2673주를, 캠시스의 고현석 이사는 3만7581주를 장내매수 했다.

이 외에 선창산업, 대교, 삼성전자, 종근당, 현대제철 등 총 8개 기업 내부자가 회사 주식을 장내매수 했다.

반면 대성엘텍의 최대주주인 박성규 씨는 60만주를 매도해 보유 지분율이 8.56%로 낮아졌다. 이 외에 인테그레이티드에너지, 고려개발, 피에스텍, 유한양행 등 5개 기업의 내부자가 회사 주식을 장내매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