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더 터치] 대교, 유나이티드제약 외

박정엽연구원 15.10/15 06:30 조회 1230 누적점수:: 0

편집자주 | 인사이더 터치는 회사 내부 사정에 밝은 임원, 대주주, 특수관계자 등의 매매 동향을 일별로 추적해 알려드립니다. 특히, 투자 대가들은 지속적이고, 강도가 있는 내부자 매수는 투자의 주요한 단서로 활용할 수 있다고 조언합니다.

15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대교, 유나이티드제약 등의 내부자가 자사 주식을 매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교의 강영중 경영이사회 의장은 1만8050주를 장내매수 했다. 지분율은 0.02%p 상승한 5.30%가 됐다. 유나이티드제약의 김귀자 전무이사는 4549주를 사들였고, 진양제약의 이정률 상무이사는 502주를 사들였다. 한회생명의 강민호 상무보는 500주, 동아쏘시오홀딩스의 유종식 감사는 55주를 매입했다.

반면 서부T&D의 지배주주 엠와이에에치(MYH)는 2000주를 장내매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