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링자산운용, 아이마켓코리아 지분 축소...5.14%→4.07%

베어링자산운용주식회사(이하 베어링자산운용)가 아이마켓코리아의 지분을 축소했다고 10일 공시했다.

베어링자산운용의 지분율은 올해 1월 18일 5.14%에서 올해 4월 27일 4.07%로 감소했다. 베어링자산운용은 2019년 10월 31일 6.18%에서 올해 1월 18일 5.14%로 지분을 축소한 바 있다.



(자료: 아이투자, 전자공시)



아이마켓코리아는 인터파크 계열의 B2B 전자상거래 회사다.

10일 종가는 전일보다 0.45% 오른 1만1100원을 기록했다. PER은 17배, PBR은 1배, ROE는 5.9%다.


[참고] 지분변동 공시는 원칙적으로 보고의무 발생일로부터 5일 이내에 보고해야 한다. 단 증권금융회사 등 일정 범위 전문투자자는 일반 투자 목적인 경우 변동일의 다음달 10일까지, 단순투자 목적은 변동이 있었던 분기의 마지막 달의 10일까지 보고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