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에스앤디, 대구 범어동 주거복합 신축 공사도급약정 체결

자이에스앤디가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174-1 일원 주거복합 신축사업 공사도급약정을 체결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에 따르면 해당 지역에 지하 6층 ~지상 38층 주거복합건물 2개동, 아파트 105세대, 오피스텔 70실 및 근린생활시설을 조성하는 공사다.

공사금액은 482억원 수준으로 지난해 말 매출액의 13.55%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자이에스앤디는 향후 건축 인허가 승인 후 변경계약 체결 시 확정 내용을 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이에스앤디는 종합부동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GS건설 자회사다.

19일 오후 12시 52분 현재 주가는 전일보다 1.35% 내린 1만1000원을 기록 중이다. PER은 20.4배, PBR은 2.62배, ROE는 12.8%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