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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틀뱅크, 올해 성장 기대...가맹점 확대 효과-유진證
21.03/29
서정민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29일 세틀뱅크에 대한 목표가를 3만8000원으로 유지했다. 전일(26일) 종가 기준 20.6% 높은 금액이다.
유진투자증권 박종선 연구원은 "세틀뱅크가 국내 주요 소프트웨어업체 평균 PER(27.8배) 대비 크게 저평가되어 거래 중"이라며 "안정적인 매출 성장과 수익성 회복과 함께 주가는 상승 전환할 것"이라 판단했다.
박 연구원이 전망한 올해 세틀뱅크의 개별 기준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22% 증가한 939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52% 늘어난 169억원이다. 의료시설, 문화활동, 새벽배송 업체 등의 다양한 가맹점 확대 등으로 효과가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예상되며 지역화폐 활성화로 인한 간편결제서비스 시장의 성장과 함께 세틀뱅크의 수혜가 지속될 거란 전망이다.
이날 오전 9시 4분 주가는 전일대비 1.59% 상승한 3만2000원에 거래 중이다. 현재 주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26.5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2.6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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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 박종선 연구원은 "세틀뱅크가 국내 주요 소프트웨어업체 평균 PER(27.8배) 대비 크게 저평가되어 거래 중"이라며 "안정적인 매출 성장과 수익성 회복과 함께 주가는 상승 전환할 것"이라 판단했다.
박 연구원이 전망한 올해 세틀뱅크의 개별 기준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22% 증가한 939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52% 늘어난 169억원이다. 의료시설, 문화활동, 새벽배송 업체 등의 다양한 가맹점 확대 등으로 효과가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예상되며 지역화폐 활성화로 인한 간편결제서비스 시장의 성장과 함께 세틀뱅크의 수혜가 지속될 거란 전망이다.
이날 오전 9시 4분 주가는 전일대비 1.59% 상승한 3만2000원에 거래 중이다. 현재 주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26.5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2.6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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