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세주] 현대퓨처넷, 전기차 충전소 사업 진출 기대감

5일 현대퓨처넷 주가가 강세다. 오전 10시 33분 현재주가는 전일대비 6% 오른 4025원이다. 최근 20일(거래일 기준) 동안 기관은 2만6000주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은 19만주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현대퓨처넷이 전기차 충전소 사업에 진출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강세인 것으로 풀이된다. 업계에 따르면 현대퓨처넷은 이달 25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전기차 충전소 사업을 사업 목적에 추가하는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현대퓨처넷은 디스플레이 스크린을 통해 콘텐츠를 제공하는 디지털 사이니지, 기업에서 고객에게 발송하는 문자를 대행하는 기업메시징 사업을 하고있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46.9% 감소한 217억원이다. 현재주가 기준 PBR은 0.6배다.

급등 브리핑

전기차 충전 사업 진출

최근 6개월 주요공시

매출액또는손익구조30%(대규모법인은15%)이상변경 - 21.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