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손의 관심주] 피델리티, 인팩, 현대에이치씨엔 추가매수

11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 지분공시를 집계한 결과, 큰손 투자자들은 인팩, 현대에이치씨엔 등에 관심을 나타냈다.

피델리티매니지먼트는 인팩과 현대에이치씨엔을 각각 1% 이상 사들였다고 밝혔다. 파인트리자산은 동양, 에셋플러스는 우리산업, 피델리티인스티튜셔널은 삼천리자전거 지분 확대를 공시했다.

반면 모건스탠리와 한가람투자자문 등은 보유종목을 일부 매도했다고 공시했다. 한가람투자자문의 신대양제지 지분율은 4.01%, 한화자산운용의 일진디스플은 3.84%로 낮아져, 지분 변동에 대한 공시 의무가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