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 순매도 종목 매력도] 외인, 한국전자금융 9일째 팔아

1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는 전일까지 한국전자금융 지분을 9일 연속 순매도했다. 이 기간 동안 51억800만원에 달하는 45만3829주를 팔았다.

전일까지 외국인 투자자가 9일 이상 연속 순매도한 종목은 한국전자금융 포함 모두 36개다. SJM(29일), 인터파크(26일), 에스티아이(24일)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새로 목록에 포함된 기업은 휴비스, 유니온머티리얼 등 총 7개다.

연속 순매도 기간에 순매도금액이 가장 큰 종목은 한국전력(1091억원)이다. 이후 한화(465억원), CJ(401억원), 만도(355억원), 강원랜드(220억원)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