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속보] 나무가, 1Q 영업이익 -51억...적자지속

나무가의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1억2238만원으로 전년 동기 -68억5843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

15일 전자공시에 따르면 나무가의 1분기 매출액은 780억8446만원으로 전년 동기 512억482만원 대비 52.4% 증가했고, 지배지분 순이익은 -59억2760만원으로 전년 동기 -71억6803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

1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499억2192만원으로 전년 동기 374억2026만원 대비 33.4% 늘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억7553만원으로 전년 동기 -21억9469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고, 순이익은 18억3215만원으로 전년 동기 -20억3192만원에서 흑자전환했다.



이날 나무가 주가는 전일대비 0.74% 하락한 2만원으로 마감했다. 1분기 실적을 반영한 주가순자산배수(PBR)는 2.23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28.1%다. 주가수익배수(PER)는 최근 4분기 합산 순이익이 적자를 기록해 음수(-)로 나와 계산하지 않았다.

나무가의 1분기 주요 실적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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