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속보] 나무가, 지난해 4Q 영업이익 -87억...적자지속

나무가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87억8725만원으로 전년 동기 -49억1767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

30일 전자공시에 따르면 나무가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800억6566만원으로 전년 동기 636억6340만원 대비 25.7% 증가했고, 지배지분 순이익은 -154억3744만원으로 전년 동기 -32억6518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

지난해 4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466억9040만원으로 전년 동기 357억8332만원 대비 30.4% 늘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60억6226만원으로 전년 동기 -17억605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고, 순이익은 -369억6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3억7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



이날 나무가 주가는 전일대비 3.24% 상승한 2만700원으로 마감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반영한 주가순자산배수(PBR)는 2.31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32.1%다. 주가수익배수(PER)는 최근 4분기 합산 순이익이 적자를 기록해 음수(-)로 나와 계산하지 않았다.

나무가의 지난해 4분기 주요 실적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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