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족보] 2월 저PBR 20선

백용 연구원 18.02/06 08:28 조회 759 누적점수:: 0

편집자주 | 아래 내용은 2월 6일 스노우볼레터에 소개됐습니다. 스노우볼레터는 아이투자가 매일 아침 발송하는 투자자를 위한 메일링 서비스입니다. 아이투자 회원이면 누구나 무료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독자가 아니신 분들과도 정보를 공유합니다. 일부를 발췌해 기사체로 재구성했습니다.

2월 저PBR 20선을 소개한다. 아이투자 스노우볼레터는 매월 저PBR, 저PER 20선을 제공하고 있다.

주가순자산배수(PBR)가 낮은 기업을 추려내다 보면, 간혹 내실이 튼튼하지 않은 기업이 발견되기도 한다. "싼 게 비지떡"이란 속담이 주식시장에도 적용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PBR이 낮은 주식을 선별할 땐 '비지떡'을 걸러내는 장치가 필요하다.

2월 저PBR 20선은 최근 4개 분기(2016년 4분기~2017년 3분기) 합산 순이익과 영업현금흐름이 (+)를 기록한 종목만을 선정했다. 이렇게 간단한 장치로도 많은 부실 기업들을 거를 수 있다. 무림페이퍼, 그랜드백화점, 한국전력 등이 저PBR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표] 2월 저PBR 20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