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진행하는 워렌 버핏 투자교실은 지난 2008년 말 1기 교육을 시작한 이후, 총 24기수 1000여명이 교육을 받았다. 앞서 강의를 듣고, 좋은 기업을 싸게 사는 방법과 가치투자 철학을 제대로 익힌 졸업생들은 이후 투자에서도 만족할 만한 성과를 냈다.
워렌 버핏 투자교실 졸업생 윤지섭씨는 "책에서 얻는 정보에 한계가 있었는데, 강의를 통해 쉽게 잘 배웠다. 또한, 평소 어렵게 느꼈던 사업보고서, 가치평가법 수업을 통해 기업분석과 적정주가 산정에 눈을 뜨게 됐다."며 수업 소감을 밝혔다. 실제 졸업생들의 수강생 만족도 조사 결과 매우 만족 70%, 만족 25% 등 전체 수강생의 95% 이상이 강의 내용과 실전 실습 과정에 만족을 표시했다.
워렌 버핏 투자교실은 투자의 기초 과정부터 실전 투자법의 완성까지 아우르는 국내 유일한 실전 가치투자 종합 교육 과정이다.
주요 강의 내용은 △소비자 독점 기업을 찾는 방법 △좋은 기업을 싸게 사는 방법 △투자 종목을 압축하는 방법 △자산배분 전략 △공시를 이해하는 방법 △기업가치 평가법 등을 실력 있는 강사진을 통해 집중 교육한다. 뿐만 아니라 실전 사례와 풍부한 실습 시간을 통해 투자자가 실전 가치 투자전략을 완전히 몸에 익힐 수 있도록 교육한다.
수강생에게는 교육기간 동안 점심제공, 우량주 발굴 유료서비스(33만원 상당) 제공, 오프라인 동기 모임 지원 등 7가지 수강생 특전이 제공된다. 또한, 교육 시간내 전경련회관 지하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주차권을 지급해 수강생들의 편의를 돕는다.
개강은 3월 19일(토)이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6주 동안 진행된다. 교육장소는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2층 토파즈 홀이다. 모집인원은 효과적인 교육을 위해 45명만 접수 받으며, 현재 10여석만 남아 있어 수강 신청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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