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 순매수 종목 매력도] 외인, 광명전기 9일째 매수

외국인 투자자가 광명전기를 9일 연속 사들여 눈길을 끈다.

2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는 전일까지 광명전기를 9일 연속 순매수했다. 이 기간 동안 7억5200만원에 달하는 39만9419주를 샀다. 광명전기의 외인지분율은 5.37%가 됐다.

전일까지 외국인 투자자가 9일 이상 연속 순매수한 종목은 광명전기 포함 모두 32개다. 쎌바이오텍(35일), KPX케미칼(20일), 인터파크(19일)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새로 목록에 포함된 기업은 메리츠화재, 삼원강재, 나라엠앤디 등 총 16개다.

광명전기는 주식MRI 평가에서 종합 점수 25점 만점 중 22점을 받았다. 주식MRI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KIERI)가 개발한 기업의 투자 매력도를 측정하는 솔루션이다. 전체 목록 중 주식MRI 종합 점수가 15점 이상을 기록한 기업은 쎌바이오텍, KPX케미칼, 인터파크, 한샘, 알에프텍, 지역난방공사, 풍산, 솔루에타, 삼원강재, 넥센타이어, 비에이치, 신도리코, KISCO홀딩스, 광명전기로 총 14개다.



주식MRI는 밸류에이션, 경제적 해자, 재무 안전성, 수익 성장성, 현금 창출력 등 총 5개 기준으로 기업의 투자가치를 평가한다. 각 영역당 만점은 5점, 총점은 25점이다. 일반적으로 15점 이상을 기록한 종목은 투자 대상으로 검토 가능한 수준이다. 20점 이상이면 투자 매력도가 높은기업으로 평가한다.

<금일 외인 연속 순매수 종목 리스트>
쎌바이오텍 KPX케미칼 인터파크 한샘 한세실업 파마리서치프로덕트 알에프텍 대신증권 LS 바텍 원익머트리얼즈 지역난방공사 동국제약 풍산 웅진씽크빅 솔루에타 메리츠화재 삼원강재 나라엠앤디 넥센타이어 비에이치 SJM 모토닉 신도리코 LG전자 KISCO홀딩스 대림산업 성창오토텍 HB테크놀러지 부산주공 동국산업 광명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