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 한쪽] 유나이티드제약, 한 달만에 12% 돌파

한쪽클럽 골드(이하 '한쪽골드') 추천주인 유나이티드제약이 1개월 만에 누적 수익률 12%를 돌파했다. 한쪽골드는 아이투자가 저평가 우량주를 '매일 한 종목'씩 추천하는 서비스다.

아이투자(www.itooza.com) 한쪽클럽에 따르면 6일 오전 10시 5분 현재 이 회사 주가는 전일 대비 1.3% 오른 1만8400원을 기록 중이다. 지난달 2일 추천 후 1개월여 만에 추천가 대비 12.5% 상승했다.

미국 기준금리 인상, 국내 대표 산업의 실적 부진에 대한 우려, 최근 중국 증시 불안 등 대내외 악재로 국내 증시의 변동성이 확대됐다. 시장 불안에 유나이티드제약의 주가는 추천 후 약세 국면을 거쳤다. 하지만 지난해 연말 반등 후 빠른 회복세를 보이며 누적 수익률 12%를 돌파했다.



유나이티드제약은 1987년 설립된 중소 제약사다. 정부의 약가 인하로 지난 2012년 이후 주춤했지만, 개량 신약의 신규 출시를 토대로 지난해부터 외형 성장을 재개했다.

한쪽클럽은 최근 대내외 악재로 국내 증시 변동성이 커졌고, 중소형 가치주를 중심으로 기업가치와 주가 사이의 괴리가 커진 점을 주목했다. 이에 기업가치 대비 주가 하락이 과도한 것으로 판단되는 종목을 찾는 과정에서 유나이티드제약을 발굴 및 추천했다.

한쪽클럽이 제시한 유나이티드제약의 주요 투자포인트는 ▲ 개량 신약을 중심으로 외형 성장세 지속 전망 ▲ 자사주 취득 결정 및 내부자 주식 매수 ▲ 단기 수익성 저하에 주가 급락이다.

[그림] 유나이티드제약 한쪽클럽 추천 서비스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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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골드는 아이투자가 발굴한 저평가 우량주를 매일 아침 한 종목씩 문자로 보내주는 서비스다. 한쪽짜리 리포트에 투자포인트, 적정주가, 리스크 등이 모두 담겨 있어 한 눈에 핵심을 파악할 수 있다.
 
그날의 한쪽 골드 추천주는 증시 개장 시간을 전후(08:30~10:00)해 휴대폰 문자로 발송된다. 한쪽골드 서비스는 월 자동결제 신청시 첫 달은 39,900원, 두 번째 달부턴 29,900원에 이용이 가능해 사실상 하루 이용료가 1000원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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