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등! 한쪽] 엠씨넥스, 추천 다음다음날 16%↑

한쪽클럽 골드(이하 '한쪽골드') 추천주인 엠씨넥스가 추천 후 2거래일 만에 누적 수익률 16%를 돌파했다. 한쪽골드는 아이투자가 저평가 우량주를 '매일 한 종목'씩 추천하는 서비스다.

아이투자(www.itooza.com) 한쪽클럽에 따르면 5일 오후 1시 50분 현재 엠씨넥스 주가는 전일 대비 6.9% 뛴 3만2950원을 기록 중이다. 지난 12월 30일 추천 후 2거래일 만에 추천가 대비 16% 상승했다. 장중 전일 대비 8.2% 급등해 목표가(3만4000원)에 근접하기도 했다.



엠씨넥스는 소형 카메라모듈 제조사로 휴대폰용, 자동차용, 블랙박스용 카메라모듈을 제조·판매한다. 지난해 3분기 누적 매출비중은 휴대폰용 83%, 자동차용 16%이다. 

한쪽클럽은 저성장 시대 실적 성장을 이어가는 '차별화된 기업'이 시장 반등 시 더 큰 주목을 받을 가능성을 고려해 엠씨넥스를 발굴 및 추천했다.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사업 부진으로 대부분 협력사의 매출액이 호황기(2013년 전후) 대비 급감한 상태이다. 반면 엠씨넥스는 ▲ 중저가 스마트폰에서의 고화소 카메라모듈 확대 적용 ▲ 차량용 카메라모듈 판매 증가에 힘입어 외형 성장을 지속했다.

지난해 3분기 누적 기준 엠씨넥스의 제품별 매출액은 휴대폰용 카메라모듈이 전년 동기 대비 48% 늘어난 3288억원을, 자동차용 카메라모듈이 21% 늘어난 635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엠씨넥스의 자세한 투자포인트는 아래 '한쪽포트 서비스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림] 엠씨넥스 한쪽클럽 추천 서비스 화면


▷ 하루 1000원이면, 한 종목이 문자로!...한쪽골드 서비스

한쪽골드는 아이투자가 발굴한 저평가 우량주를 매일 아침 한 종목씩 문자로 보내주는 서비스다. 한쪽짜리 리포트에 투자포인트, 적정주가, 리스크 등이 모두 담겨 있어 한 눈에 핵심을 파악할 수 있다.
 
그날의 한쪽 골드 추천주는 증시 개장 시간을 전후(08:30~10:00)해 휴대폰 문자로 발송된다. 한쪽골드 서비스는 월 자동결제 신청시 첫 달은 39,900원, 두 번째 달부턴 29,900원에 이용이 가능해 사실상 하루 이용료가 1000원이면 된다.

아이투자 회원이면 누구나 아래 링크에서 페이지 좌측 하단의 '한쪽클럽 1일 무료 체험'을 클릭하면 다음 날 추천되는 종목을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 http://itza.kr/GF.ly

여러 종목에 대한 지식을 쌓고, 평소 관심종목군을 정리해 두고 싶은 투자자에게 '종목발굴 비서'로 특히 유용한 서비스다. 투자에 쓸 시간이 부족한 투자자라면 더욱 효과적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한편, 한쪽클럽 운영진은  "미국이 9년 만에 기준금리를 인상하는 등 글로벌 경제가 전환기에 진입함에 따라 증시 변동성 확대가 일상화됐다. 기업가치를 따지지 않는 무차별적인 주가 조정이 진행돼 저평가 상태에서 호실적을 기록했음에도 주가가 급락하는 경우가 다수 발생하기도 했다. 하지만 기업의 주가는 장기적으로 기업가치에 수렴하는 만큼, 향후 시장 안정과 함께 엠씨넥스처럼 제 가치를 찾아가는 추천주가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