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손의 관심주] 신영자산, 남양유업 신규 보고 등

24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 지분공시를 집계한 결과, 큰손 투자자들은 남양유업, 삼성전기 등에 관심을 나타냈다.

신영자산은 남양유업 지분 5.03%, 한국투자신탁은 삼성전기 5.0%를 보유 중이라고 신규 보고했다. 라자드코리아는 효성오앤비를 1.29% 추가매수해 지분율을 9.06%로 늘렸다.

KB자산은 신세계건설, 팅크웨어 등 6개 기업 주식을 추가로 사들인 반면, 피에스케이 등은 일부 매도했다. 이 밖에 얼라이언스번스틴이 DGB금융지주, 슈로더인베스트가 슈프리마를 매도해 지분율이 5% 미만으로 줄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