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손株] 신세계 I&C 5%↑...국민연금 등 편입주

국민연금공단(이하 국민연금) 등 '큰손'이 보유한 신세계 I&C가 상승세다. 12일 오후 12시 55분 현재 신세계 I&C는 전일 대비 5.6%(6000원) 상승한 11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민연금은 신세계 I&C의 지분을 축소했다고 지난 7월 8일 공시했다. 이번 보고서 작성일인 6월 24일 기준 보유량은 8.74%로 직전보고서(2014년 1월 9일) 대비 1.12%P 감소했다.

KB자산운용(이하 KB자산)도 신세계 I&C의 지분을 축소했다고 지난 9월 4일 공시했다. 이번 보고서 작성일인 8월 31일 기준 보유량은 7.53%로 직전보고서(2015년 6월 30일) 대비 3.26%P(5만6114주) 줄었다. 또한, 최근 거래일은 지난 8월 28일로 1만70주를 주당 평균 14만344원에 장내 매도했다.

신영자산운용(이하 신영자산)도 신세계 I&C의 지분을 축소했다고 지난 8월 4일 공시했다. 이번 보고서 작성일인 8월 3일 기준 보유량은 5.16%로 직전보고서(2015년 7월 24일) 대비 1.65%P(2만8509주) 줄었다. 또한, 최근 거래일은 지난 7월 30일로 9679주를 주당 평균 16만9151원에 장내 매도했다.

한화자산운용(이하 한화자산)도 신세계 I&C의 지분을 축소했다고 지난 10월 22일 공시했다. 이번 보고서 작성일인 10월 21일 기준 보유량은 5.47%로 직전보고서(2015년 1월 7일) 대비 1.04%P(1만7827주) 줄었다. 또한, 최근 거래일은 지난 10월 20일로 25주를 주당 평균 13만2000원에 장내 매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