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더 터치] 보령제약, 종근당 외

임유빈연구원 15.10/23 06:35 조회 1552 누적점수:: 0

편집자주 | 인사이더 터치는 회사 내부 사정에 밝은 임원, 대주주, 특수관계자 등의 매매 동향을 일별로 추적해 알려드립니다. 특히, 투자 대가들은 지속적이고, 강도가 있는 내부자 매수는 투자의 주요한 단서로 활용할 수 있다고 조언합니다.

23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보령제약, 종근당 등의 내부자가 자사주식을 매매한 것으로 집계됐다.

보령제약 사실상 지배주주 보령은 회사 주식 2만1385주를 사들여 지분을 29.73%로 확대했다. 종근당 10% 이상 주주인 종근당홀딩스도 장내에서 1만5534주를 매수해 지분을 20.05%까지 늘렸다.

이 밖에 신흥, 삼영무역, 대교의 내부자가 회사 주식을 사들였다. 반면, 인터파크홀딩스 김동업 기타비상무이사는 7500주를 장내에서 팔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