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손株] 윈스 3%↑...마이다스에셋 등 보유주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이하 마이다스에셋) 등 '큰손'들이 보유중인 윈스가 상승세다. 윈스는 23일 오전 9시 45분 현재 전일 대비 3.3%(500원) 오른 1만5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마이다스에셋은 윈스 지분을 확대했다고 지난 9월 9일 공시했다. 보고서 작성 기준일인 지난 9월 4일 기준 보유량은 6.01%로 직전보고서(2015년 8월 17일) 대비 1.01%P(11만4214주) 증가했다. 최근 거래일은 보고서 작성 기준일인 지난 9월 4일로 4400주를 장내에서 사들였다. 평균 취득 단가는 1만3150원이다.

알씨엠 아시아 퍼시픽 리미티드(이하 알씨엠)도 윈스의 지분을 확대했다고 지난 2월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 보고서 작성 기준일인 지난 2월 3일 기준 보유량은 13.53%로 직전보고서(2014년 8월 26일) 대비 1.19%P(13만4876주) 증가했다. 반면, 최근거래일은 지난 2월 3일로 1만6970주를 주당 평균 9121원에 장내 매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