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더 터치] 대교, 교보증권 외

4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대교, 교보증권 등의 내부자가 회사 주식을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교의 강영중 의장은 회사 주식 1만4229주를 사들였다. 이에 따라 지분율은 0.01%P 오른 5.18%를 기록했다. 교보증권의 박종길 전무는 1만주를 사들여 지분율이 0.14%로 상승했다. 동원금속의 임경만 전무는 7200주, 대상의 이상철 전무는 6990주씩을 장내 매수했다. 이 밖에 엠씨넥스, 현대제철,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동양고속 ,유한양행, 삼성SDI의 내부자가 회사 주식을 샀다.

반면, 엔케이의 이경규 상무는 회사 주식 1만1255주를 장내 매도해 지분율이 0.01%로 하락했다. KPX홀딩스의 양준영 부회장은 시간외매매를 통해 회사 주식 1450주를 사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