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더 터치] 진양제약, NH투자증권 외

12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11일, 거래일 기준)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진양제약, NH투자증권 등 10개 회사의 내부자가 회사 주식을 매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진양제약 이정율 상무이사는 388주를 사들여 지분율을 0.13%로 확대했다. NH투자증권 함종욱 전무 외 3인이 회사 주식 총 8000주를 사들였다.

LG전자 이혜웅 부사장은 2500주를 장내 매수했다. 현대중공업 김영원 상무보는 회사 주식 298주를 장내에서 사들였고 삼성중공업 하문근 부사장은 5000주를 매수해 회사 주식 0.01%를 보유하게 됐다. 동일방직 유용호 상무보대우도 장내에서 21주를 사들였다.

반면 티에스이, 한신공영 내부자는 회사 주식을 팔았다.

피엘에이 10% 이상 주주인 동일방직은 장내에서 38만9092주를 팔아 지분을 11.99%로 축소했다. 인터파크의 10% 이상 주주인 인터파크홀딩스도 시간외매매를 통해 70만주를 팔아 지분을 68.05%로 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