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더 터치] 메디아나, 한화투자증권 외

박지선연구원 15.05/12 06:30 조회 1084 누적점수:: 0

편집자주 | 인사이더 터치는 회사 내부 사정에 밝은 임원, 대주주, 특수관계자 등의 매매 동향을 일별로 추적해 알려드립니다. 특히, 투자 대가들은 지속적이고, 강도가 있는 내부자 매수는 투자의 주요한 단서로 활용할 수 있다고 조언합니다.

12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11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메디아나, 한화투자증권 등 8개 기업의 내부자가 회사 주식을 매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메디아나의 허진 상무이사는 회사주식 1800주를 매수했다. 한화투자증권의 정해근 본부장 외 6명은 회사주식 1000~1만주를 사들였다. 이밖에 우리이티아이, 진양제약, LG유플러스 등 총 5개사 내부자들이 회사 주식을 매수했다.

반면 스포츠서울의 이재식 외 1명은 회사 주식을 각각 23만9000주, 15만7913주 매도했다. 이 외에 신일제약, SK브로드밴드 등의 임원진이 회사 주식을 장내매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