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더 터치] 대교, 한일단조 외

5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대교, 한일단조 등 12개 회사의 내부자가 회사 주식을 매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교 강영중 경영이사회 의장은 5000주를 장내매수하여 보유량이 5.04%가 됐다. 한일단조 권병호 대표이사는 3000주의 사내주식을 사들였고, 지분율이 0.02%가 됐다. 한세실업 이용백 대표이사 부회장은 2025주, 어보브반도체 홍석균 상무이사는 2000주씩 각각 사들였다. 우성I&C 김인규 대표이사 외 6명은 총 1322주 사들였고, 변동 후 7명의 보유량은 3.85%다. 동아쏘시오홀딩스 박수정 전무는 사내주식 119주를 매수했다.

반면 인포피아 권태형 감사는 9만7276주를 처분해 보유량이 0.28%가 됐다. EMW 양일규 전무는 8만921주를 매도해 지분율이 0.16%가 됐다. 정원엔시스 김현종 사내이사는 7만2717주, 쌍용양회 이윤호 공동대표이사 사장은 1만주씩 각각 처분했다. 테라세미콘 신현보 상무이사는 6666주, 나스미디어 강남구 상무는 5000주씩 각각 매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