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더 터치] KG모빌리언스, KT서브마린 외

김미현연구원 15.03/12 06:30 조회 1654 누적점수:: 0

편집자주 | 인사이더 터치는 회사 내부 사정에 밝은 임원, 대주주, 특수관계자 등의 매매 동향을 일별로 추적해 알려드립니다. 특히, 투자 대가들은 지속적이고, 강도가 있는 내부자 매수는 투자의 주요한 단서로 활용할 수 있다고 조언합니다.

12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11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KG모빌리언스, KT서브마린 등 9개 기업 내부자가 회사 주식을 장내 매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KG모빌리언스는 곽정현 사내이사가 1만101주를, KT서브마린은 박재원 상무보가 4000주를 각각 사들여 지분을 늘렸다. 이 밖에 보령제약, 교보증권, 우성I&C, 롯데쇼핑의 내부자가 회사 주식을 사들였다.

반면, 진매트릭스의 유왕동 이사는 5만630주를, 한신공영의 송화섭 상무는 2172주를, 하나투어의 박애화 상무는 2000주를 각각 매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