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손株] 웅진씽크빅 5%↑... 신영자산 외 편입주

신영자산운용(이하 신영자산) 등이 보유한 웅진씽크빅이 상승세다. 4일 오후 1시 59분 현재 웅진씽크빅은 전일 대비 5.0%(390원) 오른 81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영자산운용은 보유중인 웅진씽크빅 지분을 일부 매도했다고 지난 1월 9일 공시했다. 보고서 작성 기준일인 지난 1월 6일 보유량은 4.01%로 직전보고서(2014년 3월 24일) 대비 1.00%P(6만1719주) 감소했다. 최근 거래일인 1월 6일에는 주당 7338원에 2만2194주를 장내 매도했다. 신영자산운용은 보유량이 5% 미만으로 줄어들어 웅진씽크빅 지분 변동 공시의무가 사라졌다.

한편, 국민연금도 웅진씽크빅의 주식 일부를 처분했다고 지난 1월 8일 공시했다. 최근 거래일인 11월 18일 기준 보유량은 4.00%로 직전보고서(2014년 3월 17일) 대비 1.04%P(7만2704주) 줄었다.

반면, KB자산운용은 웅진씽크빅의 지분을 늘렸다. 보고서 작성 기준일인 지난 12월 31일 기준 보유량은 6.72%로 직전보고서(2014년 11월 18일) 대비 1.50%P(52만176주) 증가했다. 최근거래일인 지난 12월 30일에는 주당 7765원에 5392주를 장내 매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