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더 터치] 엘오티베큠, 동서 외

4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엘오티베큠, 동서 등 8개 회사의 내부자가 회사 주식을 매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엘오티베큠의 오흥식 사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은 회사주식을 각각 37~188주 사들였다. 동서의 황규철 전무이사는 4080주, 씨에스윈드의 장대영 사외이사는 640주를 매수했다. 또한 기아차의 신문영 상무와 김승철, 홍융 이사는 각각 640주, 435주 400주를 매수했다.

반면 우전앤한단의 백운돈 이사는 회사주식 32만2324주(1.12%P)를 장내매도했다. 동서의 김성헌 고문도 30만주를 처분해 보유량이 20.76%가 됐다. 이 밖에 티에스이, AJ렌터카, 금호산업의 임원진들이 회사 주식을 매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