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더 터치] 한글과컴퓨터, 빛샘전자

박지선연구원 15.02/12 06:35 조회 886 누적점수:: 0

편집자주 | 인사이더 터치는 회사 내부 사정에 밝은 임원, 대주주, 특수관계자 등의 매매 동향을 일별로 추적해 알려드립니다. 특히, 투자 대가들은 지속적이고, 강도가 있는 내부자 매수는 투자의 주요한 단서로 활용할 수 있다고 조언합니다.

12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11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한글과컴퓨터를 포함한 7개 기업 내부자가 회사 주식을 매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글과컴퓨터 김정실 사내이사는 2만3000주를 장내 매수해 보유 지분이 6.65%로 늘었다. 빛샘전자의 강만준 대표이사는 3580주를 사들여 32.81%의 지분을 보유하게 됐다. 그 외 CNH, 우진, 롯데하이마트, 대교의 내부자가 지분을 매입했다.

반면 내츄럴엔도텍의 이권택 연구소장은 6547주를 장내매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