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더 터치] 대동스틸, 대교 외

15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대동스틸, 대교 등의 내부자가 회사주식을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동스틸의 임주희 이사는 회사 주식 1만5506주를 사들였다. 이 결과 지분율이 2.09%가 됐다. 대교의 강영중 경영이사회 의장 또한 회사주식을 686주 사들여 지분율을 5.00%로 확대했다. 이밖에 삼성에스디에스, 대아티아이, 대우건설, 처음앤씨 등 4개 종목의 내부자가 회사 주식을 장내 매수했다.

 

반면 라온시큐어의 김용삼 사외이사는 회사 주식 55000주를 내다 팔았다. 이에 따라 지분율이 0.00%로 0.18%P 낮아졌다. 이밖에 내츄럴엔도텍, 롯데쇼핑 등 2개 종목의 내부자 또한 회사 주식을 장내 매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