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더 터치] 테라셈, 고려개발 외

4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테라셈, 고려개발, SK증권 등의 내부자가 자사주를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테라셈의 고정환 대표이사는 5만1154주를 장내매수해 지분율이 0.37%P 증가한 4.75%가 됐다. 고려개발의 주요주주인 황순태씨는 2만7000주, SK증권의 이강모 감사위원은 2만1000주를 사들였다. JW홀딩스의 박구서 사장은 1만8034주, 네오티스의 권은영 대표이사는 5135주를 매입했다. 동일금속의 오길봉 대표이사는 125주, 삼보모터스의 이유경 이사는 120주, LG생활건강의 김흥식 상무는 100주를 사들였다.

현대중공업의 박인권 상무는 70주, 김병주 연구위원은 40주를 늘렸다. 유안타증권의 서명석 사장을 포함한 16명의 임원은 242주 ~ 739주씩 장내매수 했다. 세이브존I&C의 용석봉 회장을 포함한 8명의 임원은 16주 ~ 161주를 매입했다.

삼성에스디에스의 변영철 상무는 150주를 매수한 반면 이효종 전무는 31주를 매도했다. 이트론의 정성환 본부장은 3만주를 장내매도 했고, 코메론의 강동민 이사는 46만9898주를 시간외매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