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손株] 이지웰페어 7%↑...트러스톤 외 편입주

트러스톤자산운용 등 '기관'들이 보유한 이지웰페어가 상승세다. 21일 오전 10시 27분 현재 이지웰페어는 전일 대비 7.5%(590원) 오른 8360원에 거래되고 있다.

트러스톤자산운용은 이지웰페어 지분을 줄였다고 지난 5일 금감원 전자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에 따르면 지난 4일 기준 지분율은 4.98%로 종전 대비 2.34%P 감소했다. 최근 거래일도 지난 4일로 1만3994주를 평균 9382원에 장내매도 했다.

반면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은 지분을 늘렸다고 지난달 8일 공시했다. 지난 9월 26일 기준 지분율은 10.10%로 종전 대비 1.24%P 증가했다. 다만 최근 거래일인 지난 9월 26일 5114주를 평균 1만442원에 장내매도 했다.

알리안츠글로벌인베스터스자산운용도 지분율이 증가했다고 지난 8월 8일 밝혔다. 지난 7월 31일 기준 지분율은 7.46%로 종전 대비 1.10%P 늘었다. 다만 최근 거래일인 지난 7월 31일에는 6631주를 평균 1만1354원에 내다 팔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