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더 터치] 프로텍, 피에스텍 외

20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프로텍을 포함한 8개 기업의 내부자가 자사주를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프로텍의 최승환 사장은 회사 주식 2만5000주를 장내 매수했다. 이에 따라 지분율은 0.28%P 상승한 33.89%를 기록했다. 피에스텍의 대주주인 풍성은 회사 주식 1만8518주를 사들여 지분율이 42.86%가 됐다.

어보브반도체의 최성현 고문은 회사 지분 0.11%를 늘렸다. CJ헬로비전의 김진석 대표이사와 조양관 상무는 회사 주식을 각각 5000주, 3000주 사들였다.

이밖에 동일금속, 제이브이엠, 더존비즈온, 금호타이어의 내부자가 회사 주식을 장내 매수해 지분율을 높였다.
 
반면, 이트론의 정성환 본부장은 회사 주식 3만주를 장내 매도해 지분율이 0.14%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