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손株] 신세계푸드 6%↑...국민연금 등 보유 종목

국민연금 등 '큰손'들이 보유한 신세계푸드가 상승세다. 13일 오후 1시 58분 현재 신세계푸드는 전일 대비 6.1% 오른 9만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지난 10월 8일 국민연금은 신세계푸드의 지분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22일 기준 지분율은 6.61%로 직전보고서(2014년 6월 13일) 대비 1.55%P(5만3128주) 높아졌다.

 

반면 지난 10월 2일 KB자산운용(이하 KB자산)은 지분율 하락을 공시했다. 지난 9월 30일 기준 지분율은 6.69%로 직전보고서(2013년 5월 31일) 대비 0.95%P(3만2521주) 낮아졌다. 최근 거래일은 지난 보고 기준일로 1200주를 장내 매도했다. 최근 거래 평균 처분 단가는 11만8450원이다.

 

지난 10월 1일 트러스톤자산운용(이하 트러스톤)은 신세계푸드의 지분을 늘렸다고 공시했다. 지난 9월 30일 기준 지분율은 9.4%로 직전보고서(2014년 9월 2일) 대비 1.38%P(4만7342주) 높아졌다. 최근 거래일은 지난 9월 29일로 991주를 장내 매수했다. 최근 거래 평균 취득 단가는 11만5442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