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 매집 동향] 외인, 유나이티드제약 지분 2.58%P↑

최근 20일(거래일 기준) 동안 외국인 투자자가 유나이티드제약 지분 2.58%P를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지난 20일 동안 외국인 투자자의 지분율 변동을 체크한 결과 이 기간 순매수로 외국인 투자자의 유나이티드제약 보유 지분율은 12.4%가 됐다. 유나이티드제약의 주식MRI 점수는 25점 만점에 12점이다. 주식MRI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KIERI)가 기업의 투자가치를측정하기 위해 개발한 솔루션이다.

지분율 증가 상위 20개 종목 가운데 점수가 가장 높은 기업은 삼진제약으로 25점 만점 중 20점을 기록했다. 상위 20선 중 주식MRI 점수가 15점 이상인 기업은 NHN엔터테인먼트, 뷰웍스, 효성오앤비 등 총 7개다.



주식MRI 분석은 재무건전성을 포함해 수익성장성, 사업독점성, 현금창출력, 밸류에이션 등 5가지 측면에서 개별 주식의 매력도를 측정해 점수화한 것이다. 모두 5가지 부문에서 5점 만점, 총 25점 만점이다. 일반적으로 총점이 15점 이상이면 투자 검토대상, 20점 이상이면 투자 매력이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

<금일 20일 누적 지분율 증가 종목 리스트>
제이비어뮤즈먼트 삼진제약 디에이치피코리아 보해양조 토비스 에이스하이텍 GS건설 NHN엔터테인먼트 유나이티드제약 뷰웍스 효성오앤비 이지웰페어 내츄럴엔도텍 에넥스 쎌바이오텍 LG생명과학 네오위즈인터넷 삼성SDI 인팩 네이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