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더 터치] 풍산, 티피씨글로벌 외

6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풍산, 티피씨글로벌 등 13개 기업의 내부자가 지분 변동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풍산의 지주회사인 풍산홀딩스는 13만2198주를 장내매수해 지분율이 34.22%로 늘었다. 티피씨글로벌의 이정훈 대표이사는 11만6000주를 사들였다. 더존비즈온의 주요주주인 더존다스는 4만주, 대표이사인 김용우씨는 3만4814주를 매입했다. 연이정보통신의 이종전 이사는 1만7931주를 늘렸다.

두산건설의 오병삼 부사장은 4800주, 동일금속의 오길봉 대표이사는 1861주를 사들였다. 리켐의 권영길 전무이사는 800주, 아시아나항공의 한현미 전무이사는 510주, 아이센스의 송영출 사외이사는 100주를 늘렸다.

반면 디에이치피코리아의 장만용 사내이사는 5700주, 박재선 사내이사는 3000주를 내다 팔았다. SK C&C의 유완옥 상무는 2198주, SK하이닉스의 한성규 사외이사는 400주를 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