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 순매도 종목 매력도] 외인, 솔브레인 9일째 팔아

외국인 투자자가 솔브레인을 9일째 팔아 눈길을 끈다.

2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는 전일까지 솔브레인을 9일 연속 순매도했다. 이 기간 동안 33억4000만원 규모인 13만6702주를 순매도했다. 솔브레인의 외인지분율은 28.6%가 됐다.

전일까지 외국인 투자자가 9일 이상 연속 순매도한 종목은 모두 53개로 우진플라임(29일), SK텔레콤(29일), 경남에너지(23일) 등의 연속 순매도 기간이 길었다.

솔브레인의 주식MRI 종합 점수는 25점 만점에 19점을 기록했다. 주식MRI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KIERI)가 기업의 투자매력도를 측정하기 위해 개발한 솔루션이다. 해당 목록 중에서 주식MRI 15점 이상 종목은 나노캠텍, SBS콘텐츠허브, 현대위아 등 총 11개다.



주식MRI 분석 자료는 밸류에이션, 경제적 해자, 재무 안전성, 수익 성장성, 현금 창출력 등 총 5개 기준으로 기업의 투자가치를 평가한다. 각 영역당 만점은 5점, 총점은 25점이다. 일반적으로 15점 이상을 기록한 종목은 투자 대상으로 검토 가능한 수준이다. 20점 이상이면 투자 매력도가 높은 기업으로 평가한다.

<금일 외인 연속 순매도 종목 리스트>
우진플라임 SK텔레콤 경남에너지 에스에이티 KPX케미칼 삼성화재 일진파워 동방 광주신세계 나노캠텍 영원무역홀딩스 버추얼텍 포메탈 삼륭물산 신세계건설 이글루시큐리티 선진 SBS콘텐츠허브 현대위아 희림 디에이피 한국쉘석유 한신공영 KT&G 한미약품 부산가스 아모레퍼시픽 POSCO 인터파크INT 예스코 피씨디렉트 두산 한국금융지주 SK케미칼 대신증권 이노칩 인탑스 아미노로직스 코텍 이라이콤 서암기계공업 삼성증권 삼환까뮤 계룡건설 동아지질 솔브레인 이원컴포텍 대구백화점 노루홀딩스 EMW 에버다임 GS KPX그린케미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