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손株] 솔브레인 4%↑...알리안츠 외 편입주

알리안츠 글로벌 인베스터스 자산운용(이하 알리안츠) 등 '큰손'들이 보유한 솔브레인이 상승세다. 7일 오전 10시 10분 현재 솔브레인은 전일 대비 4.0%(1050원) 오른 2만5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알리안츠는 솔브레인 지분을 줄였다고 지난 5일 금감원 전자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에 따르면 지난 8월 28일 기준 지분율은 8.00%로 종전 대비 0.83%P 감소했다. 반면 최근 거래일인 8월 28일 6000주를 평균 2만9826원에 장내매수 했다.

에르메스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 리미티드(Hermes Investment Management Limited)는 솔브레인 지분을 5% 초과 보유했다고 지난달 2일 공시했다. 지난달 2일 기준 지분율은 5.07%다. 최근 거래일은 지난 8월 26일로 1만4032주를 평균 2만9398원에 사들였다.

국민연금도 지분율을 높혔다고 지난 4월 8일 밝혔다. 지난 2월 6일 기준 지분율은 10.33%로 직전보고서(2012년 9월 21일) 대비 1.08%P(17만4046주)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