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 순매도 종목 매력도] 외인, 동아엘텍 9일째 팔아

외국인 투자자가 동아엘텍을 9일째 팔아 눈길을 끈다.

3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는 전일까지 동아엘텍을 9일 연속 순매도했다. 이 기간 동안 7500만원 규모인 9331주를 순매도했다. 동아엘텍의 외인지분율은 1.47%가 됐다.

전일까지 외국인 투자자가 9일 이상 연속 순매도한 종목은 모두 41개로 젠트로(45일), 레이젠(42일), 원익(31일) 등의 연속 순매도 기간이 길었다.

동아엘텍의 주식MRI 종합 점수는 25점 만점에 15점을 기록했다. 주식MRI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KIERI)가 기업의 투자매력도를 측정하기 위해 개발한 솔루션이다. 해당 목록 중에서 주식MRI 15점 이상 종목은 삼립식품, 세아특수강 등 총 7개다.



주식MRI 분석 자료는 밸류에이션, 경제적 해자, 재무 안전성, 수익 성장성, 현금 창출력 등 총 5개 기준으로 기업의 투자가치를 평가한다. 각 영역당 만점은 5점, 총점은 25점이다. 일반적으로 15점 이상을 기록한 종목은 투자 대상으로 검토 가능한 수준이다. 20점 이상이면 투자 매력도가 높은 기업으로 평가한다.

<금일 외인 연속 순매도 종목 리스트>
젠트로 레이젠 원익 신세계푸드 삼일기업공사 한진중공업 메리츠금융지주 현대백화점 SK C&C 고려아연 우진플라임 두산 SK텔레콤 광주은행 세아특수강 LG 대한해운 신세계 대성파인텍 휴니드 사파이어테크놀로지 NAVER 삼천리 인터로조 경남에너지 대정화금 KT&G 삼립식품 코이즈 KCC 휴맥스홀딩스 한광 한화 삼환기업 현대중공업 지엔씨에너지 현대그린푸드 에스에이티 동양증권 동아엘텍 에스에이엠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