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손株] 유나이티드제약 3%↑...트러스톤 외 편입주

트러스톤자산운용 등 '큰손'들이 보유한 유나이티드제약이 상승세다. 22일 오전 10시 1분 현재 유나이티드제약은 전일 대비 3.9%(450원) 오른 1만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트러스톤자산운용은 유나이티드제약 지분을 줄였다고 지난달 7일 금감원 전자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에 따르면 지난달 6일 기준 지분율은 5.87%로 종전 대비 1.68%P 감소했다. 최근 거래일은 지난 7월 31일로 2만2382주를 평균 1만795원에 내다 팔았다.

국민연금도 지분율을 낮췄다고 지난 5월 7일 공시했다. 지난 4월 25일 기준 지분율은 9.82%로 종전 대비 0.60%P 감소했다. 최근 거래일은 지난 4월 15일로 8주를 평균 1만1400원에 장내매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