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손의 관심주] 토비스, 오스템임플, 신원 외

1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29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기관투자자가 13개 기업의 지분을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슈로더 인베스트먼트(Schroder Investment Management)는 토비스 지분을 5% 신규 보유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2일 지분율 5%를 넘겨 대량보유 상황보고 의무가 발생했다. 보유 지분율은 5.24%다.

트러스톤자산운용은 오스템임플란트와 신원 지분을 5% 신규 보유했다고 알렸다. 오스템임플란트 지분율은 5.2%, 신원 지분율은 5%다. 제이에프 에셋 매니지먼트(JF Asset Management Limited)는 삼천리자전거 지분을 0.85%P 늘려 지분율이 5.88%가 됐다.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은 9개 기업을 매수, 5개 기업은 매도했다고 공시했다. 지분 확대 기업은 삼정펄프, 선진, NICE, 넥센, 한신공영, KG케미칼, NPC, 경동가스, 아이디스홀딩스이고, 매도 기업은 아이디스, 이녹스, 경동나비엔, 고영, 신흥기계다. 이 중 지분율 변동이 가장 컸던 기업은 신흥기계로, 종전 대비 지분율이 2.24%P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