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더 터치] 에스앤에스텍, 네오티스 외

14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에스앤에스텍를 포함한 4개 기업의 내부자가 회사 주식을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스앤에스텍의 정수홍 최대주주는 3만6557주를 장내 매수해 지분율이 0.24%P 상승한 21.85%가 됐다. 네오티스의 권은영 대표는 1만주를 사들여 지분율이 30.86%로 상승했다. 파트론의 김종태 부사장은 4500주, 원대희 감사는 1400주를 각각 장내 매수했다. 대교의 강영중 경영이사회 의장도 자사주 500주를 사들였다.

반면, 토비스의 이영철 전무 외 3명은 자사주 6000~45000주를 각각 장내 매도했다. 고려아연의 최창영 명예회장은 5000주를 팔아 지분율이 0.68%로 낮아졌다. 이 밖에 씨젠, 에코프로, 넥스트리밍 등의 내부자가 자사주를 팔았다.

한편, 파이오링크의 조영철 대표외 7명의 임원은 파이오링크의 주식 3000~7만주를 시간외매도를 통해 처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