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KB자산운용이(이하 KB자산)이 {C&S자산관리}를 신규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공시에 따르면 전일 KB자산은 C&S자산관리 주식 109만4442주를 취득해 보유 지분이 6.65%가 됐다고 공시했다. 지난 21일 기준 112만주를 보유해 신규 보고 의무가 생겼으며, 22일 2만5558주를 장내 매도했다. 평균 매수 단가는 1주당 5380원이다.

KB자산이 매수한 물량 대부분은 C&S자산관리의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이 시간 외 대량매매로 넘긴 것이다. 이 회사 최대주주인 구천서 씨 외 특수관계인 3명은 지난 21일 KB자산에 회사 주식 105만주를 넘겼다. 매각 단가는 1주당 5244원이다.

또한 KB자산은 코오롱인더40,200원, ▲750원, 1.9% 주식 3913주(0.02%P)를 장내 매수해 보유 지분이 10.77%로 확대됐다.

이 밖에 외국계 투자회사인 바우포스트 그룹은 한신공영8,680원, ▲320원, 3.83% 지분 0.16%P를 장내 매도해 보유 지분이 11.53%가 됐다. 원익 그로쓰챔프 사모투자전문회사는 유니슨1,149원, ▲6원, 0.52%의 전환사채 및 보통주를 인수해 보유 지분이 7.83%가 됐다. 지분보유 목적은 경영참여다.

한편 사람인에이치알, 하이비젼시스템14,600원, ▼-90원, -0.61%, 타라세미콘, 에스앤에스텍46,300원, ▲1,700원, 3.81%, 비츠로셀28,350원, ▲2,200원, 8.41%, 유나이티드제약19,340원, ▲300원, 1.58%, 에이치엘비, 한샘45,400원, ▼-150원, -0.33%, 원림14,500원, ▲30원, 0.21%, 신흥13,420원, 0원, 0%, 유화증권2,750원, ▲15원, 0.55%, 경방7,000원, ▲50원, 0.72% 최대주주 및 내부자의 지분변동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