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손의 관심주] 이노와이어리스, 한미약품 등

3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기관투자자들은 이노와이어리스, 케이비캐피탈, 한미약품 등에 관심을 나타냈다.

 

KB자산운용은 이노와이어리스를 장내 매수했다. 이에 따라 지분율이 0.32%P 늘어난 15.1%가 됐다. 케이비캐피탈 지분은 0.31%P, 일신방직 지분은 0.22%P씩 확대했다. 골프존 지분도 0.08%P 확대해 지분율이 16.84%로 올랐다. 

한솔케미칼 주식도 사들여 지분율이 0.04%P 상승한 13.99%가 됐다. 이 밖에 리드코프, 신라교역, 크라운제과의 지분도 매입했다.  

 

반면 코오롱인더 지분은 0.02%P, 무학 지분은 0.11%P씩 줄였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한미약품 지분을 0.07%P 늘렸다. 이에 따라 지분율은 10.49%가 됐다. 반면 하나투어 지분은 0.01%P 줄여 지분율이 10.37%로 내려갔다.

 

아이스텀파트너스는 한국토지신탁 지분을 0.09%P 줄여 지분율이 31.79%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