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손株] 유나이티드제약 4%↑...트러스톤 외 편입주

트러스톤자산운용이 등 '큰손'이 보유한 유나이티드제약이 상승세다. 1일 오전 10시 22분 현재 유나이티드 제약은 전일 대비 4.1%(450원) 오른 1만1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트러스톤자산운용은 유나이티드제약 지분을 줄였다고 지난달 5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지난달 3일 기준 지분율은 7.55%로 종전 대비 1.57%P 감소했다. 최근 거래일도 지난달 3일로 4만4282주를 평균 1만457원에 장내매도 했다.

 

국민연금도 지분을 축소했다고 지난 5월 7일 공시했다. 지난 4월 25일 기준 지분율은 9.82%로 종전 대비 0.6%P 감소했다. 최근 거래일은 지난 4월 15일로 8주를 1만1400원에 내다 팔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