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손의 관심주] 삼정펄프, 한미반도체 등

30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거래일 기준)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기관투자자들은 삼정펄프, 한미반도체, 휴비츠 등에 관심을 나타냈다.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은 삼정펄프와 한미반도체를 신규보고 했다. 삼정펄프 지분을 10.07%(25만1623주), 한미반도체 지분을 6.23%(158만3311주) 확보했다. 선진과 이녹스 지분도 각각 1.49%P,  1.37%P씩 늘렸다. 이 밖에도 넥센, 비에이치, NPC, NICE, 아이디스홀딩스, 한신공영, 경동가스, 방림, 삼성공조 지분을 0.01%P ~ 0.14%P 확대했다.

 

반면 고영과 아이디스 지분은 각각 0.07%P씩 줄였다.

 

프랭클린템플턴투신운용은 휴비츠 지분을 5% 보유 했다고 밝혔다. 반면 경창산업 지분은 1.44%P 낮췄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하나투어 지분을 0.04%P, 한미약품 지분을 0.12%P 내다 팔았다.

 

오펜하이머펀드(OppenheimerFunds, Inc.)는 신세계 지분을 0.79%P, 티씨아이인베스트먼트는 씨엑스씨종합캐피탈 지분을 2.23%P 축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