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손株] 삼천리자전거 3%↑... 인베스코 등 편입주

인베스코 홍콩 리미티드(Invesco Hong Kong Limited, 이하 인베스코)가 보유한 삼천리자전거가 상승세다. 삼천리자전거는 11시 20분 현재 전일 대비 3.1%(600원) 상승한 1만9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인베스코는 삼천리자전거 지분을 5% 초과 보유 하고 있다고 지난달 20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지난달 5월 13일 기준 지분율은 5.12%(68만주)다. 최근 거래일은 지난달 13일로 6만1853주를 평균 1만8172원에 장내매수했다.

콜럼비아 매니지먼트 인베스트먼트 어드바이저 엘엘씨(Columbia Management Investment Advisor, LLC, 이하 콜럼비아)도 5% 초과 보유 하고 있다고 지난 4월 17일 밝혔다. 지난 4월 10일 기준 지분율은 5.11%(67만8696주)다. 세부변동내역에 따르면 최근 거래도 지난 4월 10일로 7380주를 평균 1만7600원에 사들였다.

애쉬모어 에퀴티스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 (유에스) 엘엘씨(Ashnore Equities Investment Management (US), L.L.C., 이하 애쉬모어) 또한 5% 초과 보유 하고 있다고 지난 2월 24일 공시했다. 지난 2월 17일 기준 지분율은 5.12%다. 최근 거래일도 지난 2월 17일로 3335주를 평균 1만7241원에 장내매수 했다.

반면 국민연금공단(이하 국민연금)은 삼천리자전거 지분을 줄였다고 지난 4월 8일 밝혔다. 지난 3월 7일 기준 지분율은 4.20%로 종전 대비 2.21%P 낮아졌다. 최근 변동일도 지난 3월 7일로 14만9124주 팔았다.

트러스톤자산운용(이하 트러스톤)도 지분을 줄였다고 지난 3월 7일 공시했다. 지난 3월 6일 기준 지분율은 5.55%로 종전 대비 1.17%P 감소했다. 최근 거래일은 지난 3월 4일로 2655주를 평균 1만8329원에 장내매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