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 매집 동향] 외인, 삼화네트웍스 지분 6.5%P↑

최근 20일(거래일 기준) 동안 외국인 투자자가 삼화네트웍스 지분 6.52%를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아이투자에 따르면 이 기간 순매수로 외국인 투자자의 삼화네트웍스 보유 지분율은 6.9%까지 확대됐다. 삼화네트웍스의 주식MRI 점수는 25점 만점에 17점이다.

주식MRI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KIERI)가 기업의 투자가치를 측정하기 위해 개발한 솔루션이다. 지분율 증가 상위 20개 종목 가운데 점수가 가장 높은 기업은 삼천리자전거, 한국토지신탁, 코엔텍, KH바텍으로 각각 25점 만점 중 19점을 기록했다. 이 외에 주식MRI 점수가 15점 이상인 기업은 삼화네트웍스, 세운메디칼등 총 7개다.



주식MRI 분석은 재무건전성을 포함해 수익성장성, 사업독점성, 현금창출력, 밸류에이션 등 5가지 측면에서 개별 주식의 매력도를 측정해 점수화한 것이다. 모두 5가지 부문에서 5점 만점, 총 25점 만점이다. 일반적으로 총점이 15점 이상이면 투자 검토대상, 20점 이상이면 투자 매력이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

<금일 20일 누적 지분율 증가 종목 리스트>
대동전자 삼화네트웍스 삼천리자전거 원익IPS 내츄럴엔도텍 이스타코 한국토지신탁 아프리카TV 현대통신 코엔텍 KH바텍 세운메디칼 GS건설 우리산업 디에이치피코리아 바이오스페이스 모헨즈 HB테크놀러지 키이스트 대한해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