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손의 관심주] 스타플렉스, JB금융지주, 인터파크 외

9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스타플렉스, JB금융지주, 인터파크 등이 기관투자자의 관심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KB자산운용은 5개 종목을 매수했고 8개 종목을 매도했다. 스타플렉스 지분 3.34%P를 매입해 지분율이 11.76%로 올랐다. 피에스케이와 다나와 지분도 각각 3.27%P, 2.69%P씩 늘렸다. 이 밖에 뷰웍스, 케이비캐피탈도 매수했다.

반면 동우 주식은 3.53%P, 유니드는 2.99%P 내다 팔았다. 일진파워, 세코닉스, 대덕GDS, 삼기오토모티브, 조이맥스, 아트라스BX도 지분을 줄였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JB금융지주의 지분 5.11%를 확보해 첫 5% 초과공시를 발표했다. 하지만 LG생명과학 지분은 2.14%P 줄였다.

삼성자산운용은 코스맥스비티아이와 호텔신라 지분을 각각 1.85%P, 1.02%P 줄였다.

밸리 기포드 오버시즈 리미티드(Baillie Gifford Overseas Limited)는 인터파크 지분을 5.1% 매수해 첫 5% 초과공시를 냈다. 피델리티 로우 프라이스 스톡 펀드(FID LOW PRICED STOCK FUND)는 영풍정밀 지분을 1.12%P 줄였고, 슈로더인베스트먼트매니지먼트(Schroder Investment Management Limited)는 현대백화점 지분을 1.04%P 팔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