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손의 관심주] NHN엔터테인먼트, 현대위아 외

국민연금공단(이하 국민연금)이 10% 신규 보유 공시를 냈다.

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NHN엔터테인먼트, 현대위아 지분을 10% 확보했다고 전날 밝혔다. 국민연금의 NHN엔터테인먼트 지분율은 10.03%, 현대위아 지분율은 10.29%를 각각 기록했다. 반면 유나이티드제약 지분은 10.42%에서 9.82%로 0.6%P 축소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한미약품 지분을 0.01%P 늘렸지만 하나투어 주식은 315주를 장내매도 했다.

신영자산운용은 진도 지분을 0.02%P 매입해 지분율이 10.33%로 올랐다.

외국계 운용사의 매매 공시도 있었다. 더 캐피탈 그룹 컴퍼니스(The Capital Gruop Companies, Inc.)는 삼성SDI 지분을 1.01%P 늘린 반면 다음 지분은 0.31%P 줄였다. 

유비에스 에이지(UBS AG)는 유진테크 지분을 1.05%P 장내매수 했고 플래티늄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Platinum Investment Management Limitied)는 멜파스 지분 5.57%P를 전량 매도 했다.

골드만삭스 인터내셔날(Goldman Sachs International)은 아나패스 지분을 1.05%P 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