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이시각 리포트] 한화손해보험 투자의견 상향 외

2일 오전 8시까지 이날 증권사에서 발표한 리포트를 아이투자가 정리한 결과에 따르면 투자의견이 상향 조정된 종목은 한화손해보험 1개로 나타났다. 목표주가가 상향 조정된 회사는 6곳, 하향 조정된 회사는 9곳으로 집계됐다.

현대증권은 현대해상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한 반면, 대신증권은 하향 조정했다. 신한금융투자는 LIG손해보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으나, 현대증권은 하향 조정했다. 그밖에 11개 종목에 대한 리포트도 나왔다.

*투자의견 상향 조정: 한화손해보험 1개 종목
*목표가 상향 조정: KT, 쎌바이오택, 삼성화재, 한국전력, 현대해상, LIG손해보험 등 6개 종목
*목표가 하향 조정: 현대중공업, 서울반도체, 현대백화점, 코리안리, SK브로드밴드, LIG손해보험, 한국타이어, 현대해상, 동부화재 등 9개 종목
*기타: DGB금융지주, GS건설, POSCO, SK텔레콤, 네패스, 동국S&C, 동부화재, 비상교육, 일동제약, 테라세미콘, 현대로템 등 11개 종목



전일(4월 30일) 나온 리포트 가운데 투자의견이 상향 조정된 곳은 CJ오쇼핑 등 5곳으로 나타났다. 목표주가가 상향 조정된 곳은 한국콜마를 포함 10종목으로 나타났다. 각 증권사에서 52주 첫 보고서를 낸 종목은 파라텍을 포함해 3개 종목으로 집계됐다. 파라텍은 2011년 이후 약 3년 만에 증권사에서 처음으로 리포트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