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손株] 국제엘렉트릭 2%↑...KB자산 등 보유

KB자산운용 등 큰손들이 보유하고 있는 국제엘렉트릭이 상승세다. 23일 오전 11시 20분 현재 국제엘렉트릭은 전일 대비 2.6%(450원) 오른 1만7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KB자산운용은 지난 2월 19일 국제엘렉트릭 지분을 줄였다고 밝혔다. 지난 2월 18일 기준 지분율은 12.37%로 종전 대비 0.04%P 낮아졌다. 최근 거래일은 지난 2월 14일로 3095주를 장내 매도했다. 최근 거래 평균 처분단가는 1만7901원이다.

반면 페트라투자자문은 지난달 10일 지분 확대를 공시했다. 지난달 7일 기준 지분율은 7.25%로 종전 대비 1.28%P 높아졌다. 최근 거래일은 지난달 7일로 437주를 장내 매수했다. 평균 매입단가는 1만7500원이다.